google-site-verification=KDnxrTdoXHuH76IQhGx1YtWtpAYIiIxEJEdN5Y-2EB0 살균소독제사용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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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소독제사용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




상처치료 살균소독 피부소독 의료용 방역 등으로
염화벤잘코늄 에탄올 등 살균소독제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살균소독제 사용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염화벤잘코늄은 오래전부터 바르는 용도 많이 사용된 화학성분으로 상처 소독 의료용 항균티슈 손소독제 살균소독용으로 상처부위에 사용되어왔답니다
살균소독제는 바르는 용도로 많이 연구되어 왔지만
흡입독성은 많이 연구되지 않았답니다




코로나는 생존기간 이 공기 중 3시간 유리 2일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4일 마스크 겉면에서도 7일이나 버틴다고 하네요 그래서 코로나 방역으로 젤형 스프레이형 포그 건등 다양한 소독제가 나와있는데요 특히 스프레이형이나 포그 형은 사용에 더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흡입독성에 대한 동물실험 연구결과는 분무 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소독제를 분무해서 코로 들어오면 폐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답니다
환기를 제대로 하면 균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소독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에탄올 소독제는
술의 주성분이기도 한데요 에탄올 역시 마시면 안전하지만 코로 흡입하게 되면 폐조직이 손상될 수 있답니다
(가습기 살균제 역시 소독제를 코호흡으로 인한 폐조직 손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에탄올 흡입독성 동물실험 결과에서는 세포질 감소 간경화를 보였으며 사람에게는 호흡곤란 목 코 자극 두통 어지러움 피로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포그 건과 스프레이의 사용을 자제하며 환기를 충분히 해주며 균이 묻어있을 것 같은 곳은 환기하면서 걸레에 소독제를 묻혀서 잘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